본문 바로가기

민주부 키친 레시피258

견과류 조림 (땅콩) 한밤중에 내일 아침 먹을 음식 요리중. 이게 낮에 바쁘고 애 보느라 요리할 시간 없고 이렇게 밤에 자기 전밖에 시간이 안 나네.. 피곤하지만 ㅠㅠ 미역국. 오이 무침. 땅콩조림 세가지 요리를 했다. 별건 아닌데 졸려서 힘드네.. 우엉은 내일.. 2022. 6. 14.
여유로운 주말의 아침 식탁. 토마토 부추 오믈렛 🍳 오랜만에 주영이가 없는 주말의 여유로운 아침 🙊❣ 늦게 일어나 아점으로 행복하게 시작하였다~~ 오늘의 메뉴는 계란 풀고 부추랑 토마토 넣어 오믈렛에 도전! 꼬마 후라이팬과 오븐의 도움으로 더욱 맛있는 오믈렛 완성 🤭💓 2022. 6. 12.
시금치 토마토 된장국 우쿠렐레 조기교육 ㅋㅋ 아가와 함께 먹으려고 농협에서 새로 구입한 커다란 냄비에 자기 전 푹 끓여본 된장국인데, 다음 날 아침 주영이가 넘 잘 먹어서 감동❣ 2022. 6. 4.
홈메이드 오븐 통밀 또띠야 🌮 광릉 수목원 다녀오는 길, 디너로 이탈리안 식당을 너~무 가고 싶었지만, 소화가 안되는걸 알고 있기에 풀이 죽어있다가... 아~맞다! 집에 한살림에서 주문 해놓은 통밀 또띠아가 날 기다리고 있었지? 거기에 올릴 콩햄도 있고, 루꼴라도 아직 사용 못 한 채로 있잖아~~ 그렇게 우리는 필요한 추가 재료를 사러 농협에 잠깐 들리고 (양송이 버섯, 오이, 치즈) 집으로 달려와 후다닥 요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통밀 또띠야 기본 재료 : 통밀 또띠아, 토마토 소스(유기농), 모짜렐라 치즈(비건이면 좋겠지만) 🌮토핑 : 양송이 버섯, 콩햄, 오이, 파프리카, 블랙 올리브, 루꼴라잎 (+양파를 이번엔 못 넣었네!)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뿌듯한 마음에 이러는게 절대 아니라.. 이탈리아 식당에 안 가도 하나 아쉬.. 2022. 6. 1.
6월의 첫 시작, 김 솔솔 야채 떡국 오늘은 선거일~ 아침 늦잠 쿨쿨 잘 수 있지만~😴 꼬마 손님께서 일찌감치 모닝콜을 하시네요♡ 그래봤자 9시지만..😅 아빠~~일어나요! 요즘 들어 아~빠!가 입에 붙은 주영이 ㅎㅎ 나에게도 아빠라고 하지만 귀여워서 봐준당!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우쿠렐레를 연주하는 아빠와.. 내가 떡국에 올리려고 꺼내둔 김을 잘근 잘근 씹으며 시작하는 평온한 아침.. Ukulele worship~ 6월을 시작할 떡국 재료 준비는 간단~~ ✅야채 : 떡국떡, 애호박, 당근, 양파, 대파 국 간 : 갈릭 솔트, 아미노 간장 고명 : 나중에 올려줄 김과 깨소금 (마늘도 있었지만 아가 먹을거라 생략) 이 첫 과정이 가장 포인트로, 야채를 고명처럼 올려주는게 아니라 먼저 국에 넣어서 야채수처럼 맛을 우려내준다 ❣ ( 나중에는 황태. .. 2022. 6. 1.
맑은 들깨 감자국 2022. 5. 31.
홈메이드 가래떡 국물 떡볶이 (순하고 맛있게😋) 밖에서 들리는 선거 운동 노래에 맞춰 댄스중 ㅋㅋ 오늘 주영이 하원길에 어린이집 원장님이 따끈한 가래떡을 듬뿍 나눠주셨다. 고로 오늘의 저녁 메뉴는 가래떡 떡볶이가 되었고~~ 아빠가 퇴근할 때까지 자지 않은 주영이로 인해 파김치 된 나... 배고파서 그 굶주림 하나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고.... 주영 아빠는 아가 재우고 나와서 주방에서 함께 재료 손질을 도와줬다. 떡볶이에 들어간 재료(야채) : 가래떡, 삶을 달걀 2개, 당근, 양파, 대파, 유부(어묵 대신) 국물 소스 : 다시마멸치 팩 우려낸 물 1L, 안 매운 파프리카 고추장 2 큰술, 유기농 원당 1큰술, 메이플 시럽, 토마토 케찹, 고추가루 톡톡(소량) 박막례 할무니 레시피 참고했따.. 물론 나는 고추장 대신 안매운 고추장 사용했고.. 용량도.. 2022. 5. 30.
한살림 비건 메뉴 - 현미쌀 너비아니 & 채소 만두 2022. 5. 29.
당근대신 비트 채식 카레 (한살림) 오늘 아침에 목회 동기 가정 힐링캠프에 가져갈 주영이 음식 3가지를 만들었다. 이번 일정에서 많으면 세 끼를 먹게 되는데 그래서 세가지? ㅋㅋ 에휴 몰라~~ㅠㅠ 1. 부추 어묵 볶음 2. 마 구이 3. 비트 카레 4. 간식 : 고구마. 아보카도. 아채 쌀과자. 밥이랑 3번 만들기 위해 재료 준비. 애초부터 비트로 하려던건 아닌데 당근이 없어서 비슷한거 찾다보니 😅 새빨강과 노란색이 만나 짙은 주황색 카레가 뭉근하게 완성 되었다 ❣ 캠프 가서 나눌 수도 있겠는걸~~ 2022. 5. 22.
찹쌀 어묵 볶음 (부추+파프리카) 오늘의 저녁~ 마전과 어묵 볶음 2022. 5. 20.
엄마표 샌드위치 김밥 물 먹고 조금 정신 차리다가 엄마가 출근 하기 전에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랑 김밥을 먹었다~ 언제 먹어도 꿀맛 ♡ 물 먹고 조금 정신 차리다가 엄마가 출근 하기 전에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랑 김밥을 먹었다~ 언제 먹어도 꿀맛 ♡ 그렇게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여러가지 먹을거 또 싸들고 포천으로~~ 2022. 5. 19.
나의 첫 고등어 조림 (무+감자) 채식 위주 식단인 우리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땐, 생선집에 가서 단백질과 오메가3를 충전해오곤 한다. 고기 종류 일체 먹지 않는 남편도 아직까지는 생선을 먹고 있다.(페스코 베지테리언) 이또한 많이 오염 되었기에 서서히 끊어가야하지만.. https://m.blog.naver.com/firforest/222268113021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가 천천히 늙는다 2021. 3. 8. 제2878호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는 천천히 늙는다 캘리포니아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 7... blog.naver.com 그나마 위안이 되는글..? 생선 요리를 직접 집에서 해본적이 없는데, 한살림에서 냉동 간고등어를 주문하고 오늘 받게 되어서 처음으로 도전해 보았다. 주영이 돌 전까지 돌봄 선생님이 집에 오셨었는데 아이 돌봄..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