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되신 예수님/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들15 [하부사] 나의 죄를 청소해주시는 예수님 일주일 내내 주영이가 수족구 때문에 집에 있다. 그런데 주영이가 하루종일 팬티 입기를 싫어한다.. 기저귀도 안 차려고 하고.. 바지도 안 입고 하의실종으로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변기가서 쉬하자~ 몇번을 말했는데도 결국 주방 베란다로 가더니 냉장고 앞에서 실례를.. 깔판? 아래 바닥으로 스며든 오줌 지도를 보고 마음이 순간 짜증나고 무거워졌다. 예전같았음 화를 내며 당장 걸레를 가지러갔을텐데 잠시 숨을 고르며.. 부엌 쪽으로 나와 싱크대를 붙잡고 예수님을 부르기로 했다. 예수님 저 아시죠? 저 이런 상황 싫어요.. 그런데 아무도 못 도와줘요 제 옆에는 지금 예수님만 계시잖아요.. 하나님이 나에게 다시 평안을 주셨다. 아이에게 소리지르지 않고.. 여기에다가 쉬했구나~ 다음엔 마려우면 변기로 같이 가보자~ .. 2023. 4. 21. - 2월 6일 주영맘의 육아일기 - 주영아 오늘 참 다이나믹한 하루였지? 일단은 월요일부터 어린이집 못가고 하루종일 우린 함께했구나.. 기침이 나아지지 않고 더욱 심하게 하니까.. 걱정이야 ㅜ 소아과에 가보니 청진기 소리가 많이 안 좋다고..한참을 추운 날씨에 유모차 끌고 겨우 낮잠을 재웠어.. 그제서야 쉴까 했지만.. 집안일 땜에 엄마 또 못 쉬었네.. 참 오늘 배변훈련 정말 열심히 했지? 두세번은 화장실로 달려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쉬야~ 하는 모습 정말 기특하고 귀여워! 이제 조금있으면 더욱 자연스러워질것 같구나~ 한번은 쉬야를 성공 했는데 그다음 식탁 안으로 들어가더니 끙~~ 응아를 누고 나에게 쌌다고 얘기해주지 뭐야? 조심스럽게 응아를 분리하려다 내 손으로 떨어지고 난 그렇게 주영이의 말캉한 응아를 지대로 첨 만져보았지..그래 건강.. 2023. 2. 7. 나는 예수님을 정말 끊임 없이 불러야되는 사람 이번에 새로남 쉼터 하부사 모임(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들)에 다녀와서 새로운 깨달음으로 뜻을 정하고 결심했어요. “나는 예수님을 정말 끊임 없이 불러야되는 사람 중 한명이구나. 그 어떤 다른 사람보다도 더욱..” 그 깨달음이 힘들게 느껴지다가도 결국엔 반갑고 감사했어요. 그동안은 열심히 부르지 못했고. 부르다가도 멈췄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어둠 속 터널로 걸어들어가있더라구요. 어제 뜻을 정했더니 예수님께서 정말 신기하게도 그분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순간을 계속 만들어주셨어요. 그동안 내게는 이런 기회가 수도 없이 있었지만 제가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거구나.. 생각도 들었어요. 1편. 사경회 예배 시간에 교회에서 사경회 첫째날이라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옷을 갈아입지 않고 있어서 마음이 초조.. 2023. 2. 1. 내가 진정 사모하는 💕 새로남 화요 감사 특창 2022. 11. 10.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 어린이 설교 주영이 밥 먹은거랑 삼시세끼를 꼭 먹어요 성경책 기도하는 모습 우리도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빵 예수님의 말씀을 꼭 먹고 소화를 잘 시켜야되요 그 말씀을 먹으면 그 말씀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인ㅅ어요 주영이가 한 끼라도 밥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막 배고프다고 울어요 잘 놀지도 못해요 밥을 먹으면 힘이 나서 막 웃고 뛰어다녀요 2022. 10. 30. 요리에 대한 권면 (하부사 모임 식사 준비) 요리하는 일이 일종의 노예와 같은 일로 간주되지 않도록 하라. 만일 요리하는 데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충분한 존중을 받을 수 없다는 얄팍한 핑계로 저희의 일을 포기한다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까? 요리 법이 어떤 다른 분야의 사업들보다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상은 다른 모든 과학들보다 그 가치에 있어서 고차원에 있는 과학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건강적인 음식 준비를 중요시하신다. 그분은 건강에 좋고 맛이 좋은 음식을 평가하신다. 올바른 음식을 요리하는 기술을 이해하는 사람과 또한 이 지식을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어느 분야의 일에 종사하는 사람보다도 더욱 높은 칭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재능은 열 달란트에 해당되는 가치로 여김을 받아야 한다. .. 2022. 10. 5. 예수님 부르며, 허브아일랜드 다녀오다 -주영맘의 주말 일기 - 유난히 오래가는 이번 목감기..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주말이라 집에서만 육아하기 힘들어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었다. 오늘은 하나님을 불러서 여러 좋은 일이 많았는데 첫번째로는 식욕을 절제할 수 있었다. 나는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과식하고 대학생 때부터는 야식을 좋아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항상 내 배는 소화가 안되서 고생을 반복하기 일쑤.. 점심으로 맛있는 뷔페 식당에서 식욕을 절제해서 딱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한 그릇만 먹을 수 있었고, 밤 늦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먹고 싶었는데 야식도 참아냈다. 나는 먹고 싶었는데 예수님이 이런 생각을 주셨다. “속이 편하고 건강해야 내가 주는 말씀을 먹고 살 수 있어.” 그래서 예수님의 생각을 선택했다. .. 2022. 9. 19. 예수님과 함께한 명절 이야기 🎊 - 주영맘의 명절 이야기 - 이성희 사모님의 맘 푸근해지는 스토리를 읽고 힘을 받아 이어서 명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안식일이 끝나고 남편의 가족 어르신 한 분을 뵈러 주영이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고, 원래 같이 방문 하는 분들이 모두 여행을 가셔서… 저희끼리만 저녁시간에 방문하기로 해서 부득이하게도 식사 할것을 집에서 요리해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하냐구요~? 아니요 ㅎㅎ 주영이 이유식 하면서 주방일에 처음 입문한 초보 요알못(요리도 알지 못하는)입니다…다만 건강 요리를 잘 하고 싶은 맘은 있어서 기도 제목이고.. 근데 이번에 연습할 기회를 잔뜩 주시네요.. 방문 하기 이틀전에, 한 교회 장로님께서 추석 전에 농사 밭에서 한꺼번에 가져오신 가지 스무개와 커다.. 2022. 9. 12. 👩🍼주영맘의 일기 - 무화과 나무- 🌳 👩🍼주영맘의 일기 - 무화과 나무- 🌳 오랜만에 놀이터에 갔더니 모래를 한줌 쥐어 다 큰 누나한테 던지고, 미끄럼틀을 타고 싶어서 앞에 앉았던 아이를 예고없이 밀어버리는 등!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ㅜ 이럴 때면 그 아이보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에게 더 미안하고 창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수님 부르는것을 놓쳐버린 그 때에~ 우리의 상황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지 주영아빠가 퇴근길에 놀이터로 바로 와주었고~ 우리는 학생반 선물 과자를 사서 집으로 왔다. 맘 먹고 농협에서 가져온 무화과를 주영이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반 박스나 다 먹었다. 예전에 정말 원하던 일이 뜻하던 대로 되지 않아 낙심에 빠져있을 때 하박국 3장 17절 말씀, 무화가 나무 잎이 마르고.. 에서 감사를 .. 2022. 9. 12. 끊임없이 예수님을 하루종일 부르다 하부사 미팅이 있었던 감동적인 새벽..! 덕분인지 오늘 예수님을 부를 일이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사건을 일일히 나열할 수 없지만..하루를 돌아보며 제 마음의 소리만 자기 전 일기로 남겨봅니다.. 머리가 계속 아프네..나 증상 심해졌나? 예수님..! 주영이 잘 때 좀 더 놀고싶다...근데 시간이.. 너무 짧네.. 예수님! 전철 오랜만에 타니까 좋은데.. 옆에 안 앉고 왜 계속 서있지? 지금 혹시 예수님 부르고 있나?? 그래.. 역에 도착할 때까지 눈감고 계속 불러보자.. 예수님 예수님...!! 황금 같은 주말.. 예기치 못한 저녁 약속까지 생겼어.. 여기까지 나왔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되잖아.. 뭔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가 있나? 그게 뭔데?! 예수님..! 모임이 역시나 재미가 없네.. 나도 관심 받.. 2022. 9. 12. 우리의 마음 문 똑똑~ 노크하시는 예수님 코로나로 아픈탓에? 계속 잠잠했던 우리집.. 오랜만에 한바탕 뒤집어 엎어지고.. 예수님의 비로 불을 식힌 후에 한 숨 돌리고 글을 올려봅니다.. 하부사 모임이 시작된 이후로 확실한 한 가지는 저희에게 '사건'을 경험해서 '말씀'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가운데지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요며칠간.. 바이러스와 치열한 싸움으로 인해서 영적인 투쟁은 오히려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밴드에도 잘 못 들어오고.. 아쉬움 마음 가득..힘겨운 집에서의 육아와 삼시세끼..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침 먹고 조금 주영이랑 놀아주는가 싶더니.. 그대로 베란다 소파에 누워 잠이 든 남편.. 잠이 들었다기 보다..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편이.. 나을 정도로; 점심 시간 지.. 2022. 9. 12. [새로남 쉼터 간증] 삶을 변화시키는 진리 예수님을 부르는 찬양이 이어지는 오늘도 그분을 만나는 새로운 아침 입니다! 어제 저희의 작은 간증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예수님을 찾는 영혼들을 불러주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성희 사모님께서 밴드에도 영상을 나누어달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입어 올려봅니다! 신기한것은 이 간증을 촬영하고 난 그 저녁부터 코로나 증상이 시작되었고 촬영 중에는 주영이도 쿨쿨 자고 있었고 저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을 때라 이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의 간증의 노래가 계속해서 울려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https://youtu.be/L9DbJtSpwMs https://youtu.be/PfDLbY9QFaQ 2022. 9.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