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위한순한맛2 6월의 첫 시작, 김 솔솔 야채 떡국 오늘은 선거일~ 아침 늦잠 쿨쿨 잘 수 있지만~😴 꼬마 손님께서 일찌감치 모닝콜을 하시네요♡ 그래봤자 9시지만..😅 아빠~~일어나요! 요즘 들어 아~빠!가 입에 붙은 주영이 ㅎㅎ 나에게도 아빠라고 하지만 귀여워서 봐준당!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우쿠렐레를 연주하는 아빠와.. 내가 떡국에 올리려고 꺼내둔 김을 잘근 잘근 씹으며 시작하는 평온한 아침.. Ukulele worship~ 6월을 시작할 떡국 재료 준비는 간단~~ ✅야채 : 떡국떡, 애호박, 당근, 양파, 대파 국 간 : 갈릭 솔트, 아미노 간장 고명 : 나중에 올려줄 김과 깨소금 (마늘도 있었지만 아가 먹을거라 생략) 이 첫 과정이 가장 포인트로, 야채를 고명처럼 올려주는게 아니라 먼저 국에 넣어서 야채수처럼 맛을 우려내준다 ❣ ( 나중에는 황태. .. 2022. 6. 1. 유아식 연근조림(순한맛) 매번 연근을 사면 손질이 어렵고 조리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번에 한살림에서 말린 연근이 있어서 이걸로 하니까 상할 염려도 없이 보관도 간편하고 쉽게 조림을 할 수 있다! 찬물에 한시간 정도 불려두면 이렇게 금방 커진다~ 껍질채 있어서 영양소도 좋고! 다시마 한 장 끓이다가 간장 3큰술 넣고 물에 담가둔 연근을 조려준다! (다른 맘님들은 간장이랑 올리고당을 넘 많이 넣으시는데 난 최소화했다) 올리고당과 설탕을 대체해줄 오가닉 아가베 시럽 한 큰술! 유기농이라 더 듬직한 이 녀석~~~ 이번에 이마트 갔을 때 데려와서 첫 개시❣ 담백 고소한 맛을 더해주려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서 넣어준다. 물엿을 넣지 않고 쫀득한 식감은 쌀조청으로 대신해주었다. 한 술 떠서 고루 발라주는 식으로 진행~~그대로 물이 사라..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