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되신 예수님63 9월 13일의 만나 조각 🥠 마음의 청결 오늘 목감기로 인해 우리 병원에서 수액 맞으며 누워 책을 들고 잠시 보았던 이 말씀이 나를 또 살린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복을 얻기 위해 나 또한 마음의 청결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의식상의 청결을 지나치게 중요시 함으로 마음의 멍에를 지고 있는 자들. 그들의 얼룩진 심령을 위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된다. 왜냐하면..예수님께서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으로 ‘의식상’이 아닌 그러나 ‘마음’의 청결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기에.. 예수님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주의한 행동과 무례한 말과, 조잡한 생각을 멀리하는 경향이 차츰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되기 위하여 간절한 심령으로 오늘도 새롭게 예수님을 부른다..! 주님 이 말씀을 저에게 성령을.. 2022. 9. 13. 9월 12일의 만나 조각 - 내가 대신 저 죄인의 자리에 앉았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간구하시는구나..! 처음으로 실제적인 내용을 알았다. 내가 대신 저 죄인의 자리에 앉았읍니다. 제 고집대로 하는 이 자녀를 보지 마시고 나를 보아 주십시오. 사단이 죄를 들추며 우리의 영혼을 크게 대적하고 우리를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는데 반해,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욱 강력하게 호소한다. “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이사야 45장 24,25절) 2022. 9. 12. 예수님과 함께한 명절 이야기 🎊 - 주영맘의 명절 이야기 - 이성희 사모님의 맘 푸근해지는 스토리를 읽고 힘을 받아 이어서 명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안식일이 끝나고 남편의 가족 어르신 한 분을 뵈러 주영이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고, 원래 같이 방문 하는 분들이 모두 여행을 가셔서… 저희끼리만 저녁시간에 방문하기로 해서 부득이하게도 식사 할것을 집에서 요리해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하냐구요~? 아니요 ㅎㅎ 주영이 이유식 하면서 주방일에 처음 입문한 초보 요알못(요리도 알지 못하는)입니다…다만 건강 요리를 잘 하고 싶은 맘은 있어서 기도 제목이고.. 근데 이번에 연습할 기회를 잔뜩 주시네요.. 방문 하기 이틀전에, 한 교회 장로님께서 추석 전에 농사 밭에서 한꺼번에 가져오신 가지 스무개와 커다.. 2022. 9. 12. 👩🍼주영맘의 일기 - 무화과 나무- 🌳 👩🍼주영맘의 일기 - 무화과 나무- 🌳 오랜만에 놀이터에 갔더니 모래를 한줌 쥐어 다 큰 누나한테 던지고, 미끄럼틀을 타고 싶어서 앞에 앉았던 아이를 예고없이 밀어버리는 등!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ㅜ 이럴 때면 그 아이보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에게 더 미안하고 창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수님 부르는것을 놓쳐버린 그 때에~ 우리의 상황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지 주영아빠가 퇴근길에 놀이터로 바로 와주었고~ 우리는 학생반 선물 과자를 사서 집으로 왔다. 맘 먹고 농협에서 가져온 무화과를 주영이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반 박스나 다 먹었다. 예전에 정말 원하던 일이 뜻하던 대로 되지 않아 낙심에 빠져있을 때 하박국 3장 17절 말씀, 무화가 나무 잎이 마르고.. 에서 감사를 .. 2022. 9. 12. 끊임없이 예수님을 하루종일 부르다 하부사 미팅이 있었던 감동적인 새벽..! 덕분인지 오늘 예수님을 부를 일이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사건을 일일히 나열할 수 없지만..하루를 돌아보며 제 마음의 소리만 자기 전 일기로 남겨봅니다.. 머리가 계속 아프네..나 증상 심해졌나? 예수님..! 주영이 잘 때 좀 더 놀고싶다...근데 시간이.. 너무 짧네.. 예수님! 전철 오랜만에 타니까 좋은데.. 옆에 안 앉고 왜 계속 서있지? 지금 혹시 예수님 부르고 있나?? 그래.. 역에 도착할 때까지 눈감고 계속 불러보자.. 예수님 예수님...!! 황금 같은 주말.. 예기치 못한 저녁 약속까지 생겼어.. 여기까지 나왔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되잖아.. 뭔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가 있나? 그게 뭔데?! 예수님..! 모임이 역시나 재미가 없네.. 나도 관심 받.. 2022. 9. 12. 우리의 마음 문 똑똑~ 노크하시는 예수님 코로나로 아픈탓에? 계속 잠잠했던 우리집.. 오랜만에 한바탕 뒤집어 엎어지고.. 예수님의 비로 불을 식힌 후에 한 숨 돌리고 글을 올려봅니다.. 하부사 모임이 시작된 이후로 확실한 한 가지는 저희에게 '사건'을 경험해서 '말씀'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가운데지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요며칠간.. 바이러스와 치열한 싸움으로 인해서 영적인 투쟁은 오히려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밴드에도 잘 못 들어오고.. 아쉬움 마음 가득..힘겨운 집에서의 육아와 삼시세끼..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침 먹고 조금 주영이랑 놀아주는가 싶더니.. 그대로 베란다 소파에 누워 잠이 든 남편.. 잠이 들었다기 보다..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편이.. 나을 정도로; 점심 시간 지.. 2022. 9. 12. 주님 말씀하시면 🎼 가정 찬양 지금처럼 열심히 예수님을 부르다보면 그분이 말씀하시는대로 나아가고 언젠가는 주님이 뜻하신 그곳에 우리 모두가 서있을 거라는.. 그러한 소망이 생기는 찬미를 오늘 아침.. 새로남 노래 찬양집에서 보게되어 함께 부르고 영상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 낫지 않아서 목이 많이 잠기고 음도 잘 안 맞지만…🥺 가사에 은혜가 하부사 가족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라며 올려보아요~ p.s 남편이 여기는 간증만 올리는 거라고 fm 반응했는데 ㅎㅎ 제가 예수님 부르며 설득해서 허락 받고 결국 올리네요! 😅 🎼 #주님말씀하시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2022. 9. 12. [새로남 쉼터 간증] 삶을 변화시키는 진리 예수님을 부르는 찬양이 이어지는 오늘도 그분을 만나는 새로운 아침 입니다! 어제 저희의 작은 간증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예수님을 찾는 영혼들을 불러주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성희 사모님께서 밴드에도 영상을 나누어달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입어 올려봅니다! 신기한것은 이 간증을 촬영하고 난 그 저녁부터 코로나 증상이 시작되었고 촬영 중에는 주영이도 쿨쿨 자고 있었고 저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을 때라 이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의 간증의 노래가 계속해서 울려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https://youtu.be/L9DbJtSpwMs https://youtu.be/PfDLbY9QFaQ 2022. 9. 12. 예수님을 손으로 쓰면서 전화 받기 아주 작은 이야기지만 저에게는 효과가 있던 경험 나눠요! 사모님과 나눴던 소모임에서.. 전화를 받으실 때도 예수님을 계속 놓치 않도록.. 상대방의 감정에 넘어가지 않도록.. 예수님을 속으로 부르며 종이에 쓰신다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과연 저에게 그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그건 제 생각이잖아요 ㅎㅎㅎ 오늘 받고 싶지 않은 전화를 받았을때.. (나름대로 저에게는 대단한 도전입니다)전화 얼른 끊고 쉬고 픈데 코로나에 대한 잔소리..ㅋㅋ 들으며 저도 모르게 감정 조절이 안 되었을 때.. 아주 간절한 맘으로 눈 앞에 있는 종이에 예수를 적었습니다. 지금 세어보니 50번 정도는 적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글자라고 생각했지만 쓰면 쓸 수록 감정이 계속 들어오지만 제 마음에 예수님이 그 파도에 휩쓸리지.. 2022. 9. 12. 코로나 육아 중에 예수님 부르고, 잔잔한 바다에 들어오다. 주영이네도 초비상사태 돌입~~ 코로나 걸린 아가와 3일째 지내던 어제 저희 부부도 두통과 목 통증이 시작되더니 밤새 근육통으로 잠 못 이루고 저는 갑자기 종아리가 끊어지듯이 아파와서 울기까지 했어요 ㅠㅠ 우리도 드디어 걸렸구나.. 코로나가 이렇게 힘든 바이러스인지 처음으로 체험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교회가 아닌 병원으로 향해서 검사 받고 양성 판정.. 약이랑 주사 처방 받았고 주영아빠는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다른 보건소로 가서 검사 받았는데 신속이 아니라서 내일 결과가 나온대요 ㅠㅠ 저랑 같은 병원에서 했다면 결과도 바로 받고 주사도 바로 맞고 올 수 있었을텐데… 뜻대로 되지 않아 제 마음 속에서 또 원망과 한탄이 시작되었어요.. 예수님을 잘 불러 오고 있었는데 몸이 아프고 날이 더우니 그.. 2022. 9. 12. 격리 중 예수님 부른 사건들 (네가지 에피소드) 코로나 격리로 주영이랑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에 외부 접촉이 없는 이 시간은 시험이 덜 할줄로만 알았는데~~ 오늘도 몇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예수님을 불러서 큰 도움을 받게되어 나눠보려 합니다~ 😅 사건1. 친정 어머니가 지난주부터 계속 피아노를 사고 싶어 하셔서 같이 알아봐 드리고 있었고 오늘 주영이 간호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피아노를 쳐보시면서 어떤 소리가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시간 되면 와서 직접 봐달라고 하시는거였습니다. 제가 주영이 격리라서 혼자 집에서 멘붕인걸 어제 분명 말씀 드렸는데도 까맣게 잊으신겁니다… ㅋㅋ 순간 욱하고 열이 받았지만 예수님 부르면서 엄마가 원하시는걸로 구입하시라고 말씀 드렸고 전화 끊고 기도했습니다.. 몇시간 뒤에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해맑게 미안하다.. 2022. 9. 12. 9월 11일의 만나조각 🥠 산상보훈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 새벽에 잠이 안와 베란다에 나가서 책을 읽게 되었다.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고 남편의 서재에 갔을 때, 마치 ‘나를 집어서 펼쳐봐’라고 말하듯 이쁘게 놓여있던 이 하늘색 작은 책, 산상보훈. 아.. 그 책을 펼쳤을 때.. 나의 현 신앙의 지침서와 우리가 요즘 느끼는 참 행복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는 보석과 같은 말씀책이 되었다.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2,3절) 영적 교만과 부요함이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가를 알게 해주었고.. 스스로의 부족을 느끼고 그리스도께 도움을 요청하는 자들이 곧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 궁핍이 바로 은혜의 부요함임을 .. 알고 다시 깨닫고 우리를 연약한 자들로 불러주신 하나님.. 2022. 9.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