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이야기지만 저에게는 효과가 있던 경험 나눠요!
사모님과 나눴던 소모임에서.. 전화를 받으실 때도 예수님을 계속 놓치 않도록.. 상대방의 감정에 넘어가지 않도록.. 예수님을 속으로 부르며 종이에 쓰신다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과연 저에게 그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그건 제 생각이잖아요 ㅎㅎㅎ
오늘 받고 싶지 않은 전화를 받았을때.. (나름대로 저에게는 대단한 도전입니다)전화 얼른 끊고 쉬고 픈데 코로나에 대한 잔소리..ㅋㅋ 들으며 저도 모르게 감정 조절이 안 되었을 때.. 아주 간절한 맘으로 눈 앞에 있는 종이에 예수를 적었습니다.
지금 세어보니 50번 정도는 적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글자라고 생각했지만 쓰면 쓸 수록 감정이 계속 들어오지만 제 마음에 예수님이 그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돛대처럼 막아주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전화가 생각보다 금방 마무리 되었고 끊고나서도 마음이 어렵지 않았습니다~~~많이 감사하고 은혜로운 또 하나의 경험이였습니다.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알려주신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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