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이 되신 예수님/교회 활동 소식

안식일 오후 활동 - 다육이 화분 심기 🪴🌵

by 나무맘에스더 2022. 9. 3.

어제 저녁~ 달콤한 무화과 한가득 과일식으로 간단히 먹고~ 해피 안식일을 맞이하였다 :)

무화과 첫 시식~ 역시 맛있는건..

처음으로 학생반을 내가 준비해본 날!
찬미 ‘작은 불꽃 하나가’로 예배의 시작을 열고 기도로 스타트..
내가 출애굽기 1장에서 은혜받은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나님이 전적으로 도와주셨다.

https://youtu.be/-iBkP3K8oWE

성경을 펼쳐서 출애굽기 1장을 다함께 읽고,
같은 내용을 재밌는 만화 영상으로 함께 보고,
퀴즈를 내서 맞힌 친구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었다!
퀴즈는 만들 시간이 없어서 칠판에 적었음ㅎㅎ

학생반 찬양.m4a
5.16MB


예배 끝나고 점심 시간.. 은 아니지만 패스파인더 활동을 위해 간식과 반찬을 가져오신 자모반 집사님들!
나도 빵 만드는걸 돕고 주영인.. 식탁에 올라 앉아서 열심히 먹었다 ㅋㅋ 이것 저것 달라고 지시하면서…

샐러드가 맛있는데 좀 더 너주세요~~
수제 사과잼도 맛있네요~~
쌍둥이 형아들이랑 풍선 놀이


오후에는 교회 뒷 산에 조세린 집사님 댁에 다녀왔다~
다육이 하우스를 이렇게 열심히 가꾸고 계셨다는거!
이쁜 화분들을 하나씩 고르고 화분 심기를 배워보았다~

산속이라 모기가 많아서 버물리를 톡톡..
이미 이마 한방 물려서 심난한지 얼굴에까지 열심히 바르는중..

화분에 무조건 흙만 열심히 투하중인 분…
그래서 우린 다급하게 조세린 집사님에게 긴급 수술 요청 ㅋㅋ 화분이 숨을 못 쉬어요~~

아빠도 정성껏 톡톡
우리 가족이 심은 다육이!!
응급 수술 중 ㅋㅋ
옛다~~주영 다육이
차례가 돌아와 우리꺼 손봐주심 ㅎㅎ
엄마도 완성~~
송우리 아이들이 심은 다육이 합침~
세린 집사님과 내가 마련한 다과.? 후식으로 배도 냠냠
진돗개의 이름도 송우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