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 아파트 놀이터 까지 걸어서 왔더니,
태양 고추장을 만드시려나 이렇게 잔뜩 빨간 고추를 말려놓으신거를.주영이가 탐색중
그리고 바로 시식,.막으려고 했으나
이미 입속으로 ㅋㅋㅋ
그리고 매운맛을 뒤늦게 느끼고
후폭풍과 고통 호소ㅋㅋㅋㅋ🤣
그리고 상담 다녀와 낮잠 자고 일어난 오후.
쪄 죽겠는디 굳이 긴팔 남방 입고 가겠다고 ㅋㅋㅋㅋ
+++
그리고 세월이 흘러
정말 매운 맛을 밥으로 체험하게된 주영군
아요반에서 첫 주문, 김칫국이 나왔다.
과연 먹을 수 있을까..
그래서 의문점을 아요반 사장님께 상담!
그렇게 화이팅해본 결과..
처음엔 매운 맛에
“아~ 뜨~~매워~~ “표현을 막 하더니
맵지만 이제 주영이 먹을 수 있어~~
형아니까 매운 맛도 먹어볼까?
맵지만 맛있어~~ 하며 음성으로 들려주자
먹기 시작..
그리고 끝까지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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