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단골 미용실~
포천 송우리 사거리에 위치한 '헤어앤'이라는 새로 생긴 헤어샵 이랍니다!
오늘의 주인공 손님은 우리 아가 주영이 😀
마스크로 장난을 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주말에 당일 예약했는데도 바로 받아주셔서 감사함니다 💓
우리 주영이는 아빠랑 같이 앉아서 헤어 손질 받기로 했어요~~ 가만히 잘 앉아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의자에 앉아 가운을 두르고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차분한 아가 손님의 모습이란! 우리를 놀라게 만들었죠~~🤭💓
바리깡이 많이 낯설고 무서웠을 텐데도
가만히~~차분한 모습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우리 아가 손님 보세요~~
오히려 실장님이 잘라주시는 머리 부분을 따라서 주영이는 고개를 갸우뚱~기울이며 편하게 대주는것 같아요 ㅋㅋ 아빠도 그런 아들이 대견한지 뿌듯한 표정이네요~~🤭
아가 손님 표정은 꽤나 진지하죠~? 이렇게 깔끔한 느낌의 모히칸 스타일로 커트 해주셨답니다 💇♂️
엄마를 보면서 케어에 집중하는중~
실장님은 머리 손질도 정말 정성껏 프로답게 언제나 맘에들게 해주시지만 넘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하셔서 저희는 항상 헤어앤을 찾고 있어요~~
마지막에 드라이 하는데 간지러웠는지
씨익~~미소천사 서비스까지 해주네요!
머리가 자라나면 우리 손님 또 올 수 있겠죠~~? 사랑스러운 손님의 첫 커트 체험으로 우리 가족의 새로운 추억이 생겼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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