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 되었던 요리 교실이 시작하는 4월 첫째주 안식일. 주영이만 오후에 얌전히 자준다면 요리를 열심히 배워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 예전부터 우리 교회에서 건강 요리를 직접 배우고 싶어서 기도를 해왔고,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응답해주셨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패스파인더 아이들이 파트락으로 교회 앞 마당에서 돗자리 깔고 점심을 먹는데, 주영이가 하윤 누나 차 안으로 들어간 덕분에 우리도 식사를 얻어먹는 행운이..?


그렇게 즐겁고 보람찬(?) 식사를 끝내고 주영이를 재우러 집으로 다녀온 사이에 어느덧 교회 2층 주방에서 요리 수업은 시작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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