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표니가 허겁지겁 아침 통역 준비하는 날 위해
주영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먹여주었다 :)
브로콜리 토마토 볶음!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갔네 ㅎㅎ 엄청 잘 먹었다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서~~
나도 내일 하루 오랜만에 서울로 통역일을 하러가서
집을 비운 사이 남편이 혼자 먹을것 준비하고 가기로~~
콩비지 찌개랑 마 볶음은 점심때 해둔게 남았고
가지를 얼른 요리해야되는데
예전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레시피를 다시 찾아보았다~~
https://youtu.be/6dpSSANYF_s
가지 덮밥~~ 가지 손질해놓고 소스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는 요리라 🍆🍆🍆🍆
내일 저녁에 혼밥 가능하겠죠…??
양념장은 이렇게
맛있게 만듭니다 ㅎㅎㅎ
우리 없다고 혼자 울지 말고~~
모처럼 자유를 즐기며~~
설교도 여유롭게 준비하고~
부디 잘 지내시옵소서 😽
콩햄과 비건 동그랑땡도 열심히
부쳐놓았슴니다|~
넘 맛있어서..
아침과 점심 모두 다 해먹었다는
남편의 알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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