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의 만나 조각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 가족은 예수님을 부를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일이 많아졌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예수님을 부르다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살짝 실패했다고 느껴 “아.. 부르는데 왜 안되고 마음이 여전히 힘들지?”하고 고민에 빠졌는데, 잠들기 전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자고 하셨고 오늘은 민수기 1장을 읽을 순서였다.
그리고 민수기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중요한 깨달음을 주셨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사단이 주는 생각과 직접 싸우려고 했기 때문에 이기지 못하고 지는것 이라는걸.. 아직 나의 힘을 온전히 빼는것이 익숙치 않았나보다.. 우리 하나님께 모든 생각과 감정을 맡기면 그분께서 대신 친히 싸워주시는 거라는 것을.. 재판과 전쟁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다.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은것 같이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 갈 길을 지시하기 위해 먼저 그 길을 가셨다.
민수기 1장 30절-33절 말씀.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He went ahead of you on your journey, in fire by night and in a cloud by day to show you the way you should go.
Deuteronomy 1:30-33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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