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의 만나조각
오늘은 아침에 시편 1편을 읽었습니다.
주영이가 뱃속에 있을 때 이 시편 말씀을 좋아하게 되어서 ‘나무’로 태명을 지어줬는데, 비로소 오늘 읽게된 만나주석 내용이 은혜가 되어서 나눠보아요 ^^
https://youtu.be/16Ps67nDP1c
3. 시냇가에 심은 나무.
이는 의인의 복된 상태에 대한 비유이다. 즉, 의인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항상 기쁨을 공급받는 상태를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다 비유한 것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언제든지 생수를 공급받는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철을 따라’란 문자적으로 ‘그의 때에’이며 이는 곧 인생의 추수기를 의미한다. 나무가 추수기에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죄악을 멀리하고(1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끊임없이 기쁨을 누리는 의인은 인생의 추수기에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게 된다.
한편, 이 열매는 추수기에 맺히는 열매이므로 겉으로는 화려하나 속은 비어 있는 악인들의 열매와는 달리 완전히 익은 열매이다(Calvin). 이처럼 의인의 행복은 인간의 잔재주로 인해 얻는 그런 종류의 행복이 아니라 끊임없는 경건의 노력을 통해 얻는 완전 무결한 행복이다.

☺️🎁🌟
하부사 가족 모두가 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항상 기쁨을 공급받고~ 끊임없는 경건의 노력(예수님을 계속 부르는것이겠지요?)을 통해 인생의 추수기에 완전히 익은 열매로 완전 무결한 행복을 얻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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