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에게 캐슈나 아몬드가 들어간 국이나 반찬을 자주 해주고 있고, 그로 인해서 인지 주영이는 견과류를 정말 좋아한다.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반찬에 무쳐줘도 잘 먹지만 간식을 원할 때 생으로 그냥 줘도 참 잘 먹는다~
이번에 새로남 수련회 갔을 때,
간식으로 초록마을에서 구입한 구운 피스타치오를 가져갔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목회 가정 모임을 한참 하고 있는데
테이블에 피스타치오 껍질이 한가득이다 ㅎㅎㅎ
견과류와 더불어, 콩 종류도 진짜 잘 먹는 주영이.
그래서 채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D, 철분 등 필요한 영양소 섭취에 부족함이 없을줄로 믿는다…
그래서 병아리콩으로 조림을 해서 주기도 했다.
병아리 콩은 10시간 불리고 20분 삶은 뒤 현미유에 노릇하게 볶아주었다. 주영이꺼는 그냥 이대로 해서 보관했다.
우리가 먹을 반찬은, 간장과 쌀조청을 넣고 한참을 더 볶아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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