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가 다시 장염이다..
유행이고 전염성도 있다고 하니..
집에서 케어하기로 했다.
어제 의사샘 처방해주신 약 먹고, 따듯하게 보리차를 마시게 한 뒤에 저녁 식사는 천천히 애호박.당근.양파.버섯. 깨소금으로 야채죽을 정성것 만들어 잘 먹이고 오늘 오전 내내 자다가 늦게 일어나 다시 죽이랑 동태전. 바나나를 먹고 또 푹 잠이 들었다.. 열심히 self care 중인 우리 아가 😥
https://m.blog.naver.com/wtiger5v/222590746417
남편이랑 나 먹을 동태전을 만드려고 밥스 레드밀 통밀가루로 빵 뿐만 아니라 부침도 만드는지 블로그를 찾아보았다.
오히려 노릇한 색감과 고소한 맛으로 건강식 러버들만 아는 그 방법이라는걸 다시 확인!!
동태전은 하루정도 냉장고 해동을 하였고 꺼내서 물에 씻은 뒤 키친 타올에 올려 물기 제거하고 천일염을 뿌려 두었다.
통밀가루와 감자전분으로 최대한 순하게 부침을 하였다. 계란 물에는 어제 다져놓은 양파와 당근. 소금. 아미노간장이 들어가니까 짭잘하게 간이 잘 맞았다.
노릇하고 담백한 🐟동태전이 완성 되었다.💓
우리가 먹고 있는걸 보고
주영이도 달라고 해서..
생선이니 그래도 단백질 섭취 필요할것 같아서 기름기 최대한 없는걸로 주었다.
찐 생선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시무룩한 표정으로 잘 받아먹는 아가..
그리고 곧 잠 들었다.
그리고 다른 날에는 찜으로 한번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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