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봉헌식1 아가 봉헌식이 있던 안식일 Dedication of Baby 봉헌식 하루 전날, 당근으로 구해 놓은 주영이 아가 정장에 어울릴만한 내 원피스를 옷장에서 꺼냈다. 약간 얌전하게 궁전에서 귀하게 자란 왕자 공주 느낌인듯~~ 😲 날짜가 다가오니 은근히 옷이 신경 쓰였는데 깔끔하고 준비된 마음이고 싶어서 복장을 위한 기도도 했었다~ 선교사 릴리도 우리 엄마도 옷 이쁘게 입었다고 칭찬해주셨다! 쑥스~ 🤭 처음 포천으로 이사 오고 주영이랑 처음으로 같이 교회에 간 날! 정말 이 때만 해도 완전 애기였구나 주영이 👩👦 그리고 어느새 훌쩍 커버려서 오늘 봉헌식 당일 날의 모습! 주영 아빠는 안고 있느라 힘들고 나는 전 날 벼락치기로 주영이 성장영상 만드드라 잠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한 기색 역력 하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 결국 닥쳐서 하는 스타일.. 🤭 주영이 이리저.. 202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