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주의 거룩한 말씀을 의지해 날마다 주님께 나가며 성렁의 인도를 말없이 따라서 주의 길 끝까지 가겠네
내 입에 주신 말 말하며 잠잠히 주의 음성 듣네
가라신 곳으로 나가며 주님의 착한 종 되겠네
2. 앞길이 어둡고 소망이 끊겨도 주께서 모든것 아시니
모든것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 사랑의 품안에 쉬겠네
3. 주님을 내 맘의 친구로 모시고 모든것 주님께 드릴 때 마음이 편하고 앞길이 열림은 주께서 인도자 됨일세
사무엘을 세번이나 부르시는 성령님과
그에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응답한 사무엘에 은혜가 되어요 나도 성령께서 말씀해주시는 그대로 듣겠다고 고백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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