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봄날이 지나 더워지려고 하는 안식일! 오늘도 주영이는 교회에서 누나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안식일 보냈다~
주하 누나의 도움으로 크레스파스 드로잉도 해보고~
곧 이사를 간다는 하윤 누나의 돌봄과 허그는 매주 안식일날마다 빠짐 없이 받고 있고~~
오늘은 아이들이 주영이랑 같이 방방이 하고싶다고 해서 지하로 내려왔다.
첨엔 천천히 뛰더니 나중엔 다같이 점프!!
그리고 집에서 점심 먹고 바로 침례식이 있는 삼육대로 향하는 우리~
엄마처럼 입 헤~~벌리고 자는 주영
오늘 침례 받으시는 보민 어머니께 드릴 금전화 화분!
빤딱거리는 초록빛 잎이 푸르고 건강한 믿음 생활 하시기를 바라는 소원에서 ♡
침례 받는 내내 옆에 앉은 잘생긴(?)누나의 빗질 케어를 받은 주영이
간증 시간이 길어져서 아빠랑 함께 밖으로~
단체 사진 촬영할 때 청량리 교회 웨딩 영상으로 우리를 봤다며 알아본 청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주영이~
오얏봉에 올라 아빠와 산보 시간을 가지기도~ 십계명 비석 앞에서의 비장한 표정이 압권 ㅎ
목련 나무가 활짝 피어 있는데 색깔이 하얗고 핑크빛이여서 아빠랑 주영이 이쁘게 찍어주고팠다~
보민이 어머니를 하계동 집에 모셔다드리고
그 덕에 우리는 쌍문에 또 들러 주영이 맡기고 우이동 데이트!
집에 와서 정장 차림을 편한 츄리닝으로 갈아입었더니 귀여운 커플룩 ♡
그 시각 주영이는 할머니와..
여러가지 놀이를 체험하는 귀여운 영상들을 폭풍 촬영한 엄마 ㅋㅋㅋ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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