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강요리 교실에서 배웠던
현미 쌀국수!
샤브샤브 같은 느낌에 담백하고 두부 고명도 맛나서
집에 온 다음날 저녁으로 바로 도전해보았다.
배우고 나서 바로 연습해보는게
이렇게 좋고 중요한지 처음 깨달음!
야채수를 잘 끓여주고 간을 해준다음
고명으로 올릴 두부를 정성스레 부쳤다.
(이게 엄청 짭조름한 맛을 더해준다!)
노릇노릇하게
타지도 않고 잘 나온 두부!
얼른 한입 먹고 시작 ㅋㅋ
야채도
가지런하게
잘 정돈해서 준비했다
준비된 야채들은
샤브 국물에 조금씩 데쳐서 준비!
이제 먹을 일만 남았다~~~
12/ 28 (수)
밥 해논게 없어서 주영이랑 샤브샤브 국수 해먹었어요~ 어린이집 방학이라 하루가 쉽지 않네요😅
다들 점심 간단하게 잘 드셨네요!
이렇게 주니까 청경채를 드디어 먹네요 ㅜㅜ
나물로 줬을때는 관심이 없다가.. 야채수에 아가베시럽. 아미노 간장.이렇게 넣었더니 그 국물맛에 야채 먹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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