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1 장염 홈케어 어끄제 저녁부터 설사를 하기 시작한 주영이. 어린이집에서는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그다음 아침에도 설사를 해서 병원에 다녀왔고 오늘은 등원하지 않았다. 가벼운 장염 증상. 약을 복용하면서, 호박 버섯 죽과 시금치 콩나물 등 순한 반찬. 중간에는 찐 감자와 보리차를 주고 있다. 의사샘의 조언대로 과일과 단 종류의 음식, 분유나 두유 등의 유제품은 주지 않고 있다. 파이팅 넘치는 감자 영상 엄마랑 재밌는 공놀이 설사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외에 일상생활은 잘 놀고 웃고, 잘 먹고 있다 :) 3시까지 계속 놀다가 안 자길래 자전거 태우고 나가니 그대로 길에서 잠이 든 아이,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와서 합세했음 ㅎㅎ 자다가 일어나 쌍문 가는 졸리고 배고픈 표정과 쌍문집 도착해서 밥먹는 표정의 커다란 차이ㅋㅋ.. 202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