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필라테스 수업 가는길
단지 입구에 딸기꽃인지 하얗게 피었는데 달달한 향이 나는지 꿀벌들이 옹기종기 🐝



곧 어린이집 학부모 상담 이라
우리 주영이 내용을 빼곡히 적어 보냈다 ㅋ
요즘에 주변 친구들을 괴롭혀 매우 상담을 요하는 아이..

오늘 주영이는 지각해서 친구들이 나와있는 풋살장으로 등원 했다 ㅋㅋ들어가자마자 비눗방울 삼매경~~ 집으로 가면서 다시 뒤돌아보니 다른 쪽으로 혼자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ㅋㅋ역시...
새로 구한 땡땡이 신발이 꼭 맞는다

어린이집 활동으로 귀여운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본 모양이다~~ 치마까지 입고 ㅋㅋㅋ신레리나~~? 발레하는것 같네 ㅋㅋ







하원하고 와서 낮잠 푹 잤더니 기분 좋아서 일어나면서 씩 웃는다. 하도 잘 놀아서 간식을 안 먹였더니 저녁~디저트까지 한번에.. 요거트를 오랜만에 줘봤는데 맛있게 잘 먹긴 했지만 응아 냄새가 별로 안 좋아서 안 주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