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플러스에서 가져온 비건요거트에 현미 시리얼을 넣어서 조식으로 ㅎㅎ 둘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제대로 챙겨줄 시간도 없네요~~ 오후 간식 수준 😅 오븐에 구운 통밀빵이랑 키위랑 같이.. 후딱 먹고 등원했습니다!
주영이에게 틈이 날때마다
뱃속 동생 보화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주고
함께 말을 걸어주고있다~
항상 주영이가 하는 말은 “ 뱃속에 애기 뭐해~?” ^^
가장 아이다운 질문 😌
요즘 엄마 아빠가 뭐하는지 할머니는 집에서 뭐하는지 끊임없이 물어본다 ㅎㅎ
오늘은 이제 아가 이름을 기억하는지
“보화 뭐하고 있어~~?” 라고 묻는다.
오늘은 뱃속 보화에게 먼저 사랑해~ 말해주고
뽀뽀도 해주었다 😘
등원길 풍경
아직 햇살이 따갑지만
제법 공기는 가을 냄새가 난다~~
어제부터 어린이집 하원 등원 할때마다
앞에 있는 도토리가 잘 익었나(?) 살피는 주영이
하나씩 주면서 집에 가져가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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