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스스로 기도하기 훈련 + 문제행동 고치기도 예수님께로! ( 사과 껍질채 먹기)

주영이에게 껍질채 먹는걸 유도해 왔는데
그동안 잘 되지 않았다~
사과. 고구마. 감자 모두 실패..

그런데 오늘은
정말 주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사과 껍질을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기!
거울을 보는대로 따라한다는
미러 유런을 적용해보았다!

그랬더니 드디어 성공!!
그리고.. 엄마를 장난치다가 “엄마 때찌! ” 하며 확 때리는 당혹스런 습관이..
몇번은 그냥 짜증을 내고 혼냈는데
하부가 모임에서 엄마가 사랑의 기도로 훈육할때
아이의 문제행동이 변한다고..
은별이의 깨무는 행동이 고쳐졌다고
꼭 해보라고 알려주셔서

주영이 이제 말할 수 있죠~? 그럼 기도 따라하게 시켜보세요~
처음에는 몇단어 몇마디 겨우 따라하는 주영이가 기도를? 했는데.. 정말! 예수님께 안되는건 없었다!
물론 아직 행동은 그대로지만..
꾸준히 훈련해보자.. 예수님께로!

그리고 사과 간식 다 먹은 뒤..
아이사랑 놀이터로 고고씽~~~^^
이런 펫농장 놀이감도 새로 생겼네!

맘마를 돼지와 강아지에게 주면
냠냠 잘 먹으며 소리 나는 장난감!

주영이도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