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끝나고 주영이 데리러 가는길..!
바닥에 자작하게 내려앉은 단풍들이 그림 같아서..
🍂🍁🍂🍁🍂🍁🍂
둘레길을 산책하며
주영이 데리러가는길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도착~
누나 라는 단어를 배운뒤로
누나 누나~~소리지르면서
누나들에게 집착하는 주영이 ㅋㅋ
킥보드에도
어지간한 집착을..
어떤 아이가..
그거 우리 할아버지가 선물해준거야
하고 가져가서 ㅋㅋㅋ
주영아 너도 할미가 선물해줄거야 ㅋㅋ
갑자기 시작된
놀이터의 비누방울 퍼레이드..
아이들과 다같이 신나서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세상 즐거워하는 주영이 ㅋㅋ
나 어렷을때랑 조금 닮은듯한?
명랑한 누나랑 신나서 소리지르고 깔깔 웃고
빼빼로 데이 기념 받은
쿠키와 와플 선물들
진호 복지관에서
주영이 좋아하는 직원들이 보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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