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산 호수 공원에서 벚꽃을 보러 다녀왔는데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호도 나도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이모가 보내준 춘양의 벚꽃 나무길. 행복하게 그곳을 소개하는 이모의 영상과 사진을 보며 어제 봤던 풍경보다 더욱 아름다운 시골의 모습이~~ 🤣 감동에 웃음으로 감상했기에.. 여기까지 올려본다.
이모 덕분에 나는 포천 송우리 안방 침대에 누워서 벚꽃비를 실컷 맞고 벚꽃길도 걷고~~아~~ 하나님의 은혜로~~감사합니다 ♡ 🤣 마지막 영상이 올킬 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