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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격리 라이프 기록

by 나무맘에스더 2022. 8. 17.

평화롭던 나날들..
까페에서 스페인에서 오신 분들 만나서 캐이크 선물하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주영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서 열이 난다고 하셨고
집으로 돌아온 주영이.. 많이 아팠다 퓨
소아과에 바로 데려갔고.. 신속항원 검사 후.. 믿기지 않게도 두줄이 떴다 ㅠㅠ

열이 39도 까지 올랏을때…

소아과에 다녀와 바로 밥을 해주었다.
오분도쌀로 밥을 했고, 콩가루를 넣은 야채죽을 고소하게 해줬더니 얼마나 잘 먹는지. 그리고 약을 먹고.. 많이 상태가 나아졌다. 역시 밥의 힘은 위대해!

오분도쌀 처음 구입
코로나 처방 엄마표 죽 완성
배식
오구 잘 먹는다 내 새끼~
블루베리로 당 충전
엄빠는 양배추랑 양파 넣고 비빔면
나 말짱 해유~~
원래의 신주영으로 복귀
갑자기 배터리 방전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저녁 시간
아빠를 기다리며..
밥은 그래도 잘 먹는가즤
수박도
배가 부르지

나 다쳣다고
여기 발라달라고 구급 상자 가져옴
바나나 껍질 벗겨줘
재밋는 성경곤부 시작

격리 중이지만 잠시 외출~~ 사람 한적한 숲속으로

카트는 필수
등산중 ㅋㅋ
숲속 놀이터 도착
통나무 그네 도착
야호~~
그렇게 잠이 들고..
집에 도착해서 사고 ㅋㅋ
그래 뒷수습은 너가 직접..
근데 이건 뭐냐고 ㅋㅋㅋㅋㅋ아놔 종이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