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나날들..
까페에서 스페인에서 오신 분들 만나서 캐이크 선물하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주영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서 열이 난다고 하셨고
집으로 돌아온 주영이.. 많이 아팠다 퓨
소아과에 바로 데려갔고.. 신속항원 검사 후.. 믿기지 않게도 두줄이 떴다 ㅠㅠ

소아과에 다녀와 바로 밥을 해주었다.
오분도쌀로 밥을 했고, 콩가루를 넣은 야채죽을 고소하게 해줬더니 얼마나 잘 먹는지. 그리고 약을 먹고.. 많이 상태가 나아졌다. 역시 밥의 힘은 위대해!



















격리 중이지만 잠시 외출~~ 사람 한적한 숲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