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여름날 주영이랑 첫 수영장 가려고
튜브도 마련하고 수영복이랑 다 챙겨서
수영장이 있다는 까페로 와봤는데 알고보니 울 동네 근처 맨날 지나던 도로에 있던 익숙한 까페 ㅋㅋ
아직 수영장은 개장하기 전이라서
날씨도 쌀쌀하고 테라스에서 구경하며 노닥거리다 왔다~
까페 수영장 앞에서 성격 좋은 누나 형도 만나고. 통통하니 귀여운 누나가 주영이에게 푹 빠져 춤까지 춰가며 다가가기 시작 ㅋㅋ주영이는 밀땅하다가 손 잡고 리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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